검색결과
  • 킹박사 암살범「레이」체포

    【워싱턴9일UPI동양】「램지·클라크」미법무장관은 8일 흑인민권운동지도자 고「마틴·루터·킹」박사의 암살범으로 전세계에 지명수배중이던 「제임즈·얼·레이」(40)가 사건 65일만인 8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6.10 00:00

  • 대질만 2백50명|가정교사 고문으로 말썽빚고

    ▲67넌10월17일하오9시=부산시서구대신동1가321 김용선씨(45)의장남 근하군(11·화랑국민교5년1반) 이 자기집30미터 떨어진 골목 입구에서 피살. 범인은 군용 「링게르·박스」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5.29 00:00

  • 김 의혹수사경위 추궁

    국회는 지난주의 재경·농림 위에 이어 18일 내무위를 열고 향군무장 등 당면문제에 관한 대 정부질의를 벌였다. 이날 김수한·김상분(이상신민) 양찬자(10·5구)의원 등은 해태수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8 00:00

  • 총기사용의 신중과 방범대책

    치안국은 향군무장에 따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, 사고발생시 범인을 빨리 찾아내기 위하여 총기발사대장과 총기등록대장, 총기소지자의 지문등록대장등을 만들어 각경찰서에 비치케할 방침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3 00:00

  • 「무덥고 긴 여름」의 시작|불붙은 「검은항거」

    【샌프란시스코=강우정통신원】흑인지도자 「스토클리·카마이클」씨(26)가 2명의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중인 「뉴턴」군의 석방 모금 운동을 위해 지난 2월17일 「샌프란시스코」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07 00:00

  • 김강안광 사건의 뿌리

    조용했던 온천장을 뒤흔들고 언 나흘째 중무장한 3백명의 일본경찰관과 대치하고있는 한국계 일본인「가네오까」(김강안광)는 한번도 보지 못한 고국 국민들에게 눈물어린 수기를 보내어 재일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2.24 00:00

  • 짓밟히는 인권|법무부「옹호과」에 비친 실태

    『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어디서나 법률 앞에 하나의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』(세계인권선언 6조) 올해도 인권 주간(7일∼13일)동안 법무부인권 옹호과등정부의 관계기관과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2.09 00:00

  • 전씨 고문여부 조사|서울지검

    서울지검강력부 허형구부장검산는 20일 옥수동소녀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구속되었다가 석방된 전병석(26)씨에대한 경찰관의 고문여부에 대한 내사에 나섰다. 검찰은 성동경찰서에서 고문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20 00:00

  • 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(5)

    법정은 보다 뚜렷한 「현장의 증거」를 요구한다. 그것은 『도둑 10명을 못잡을 망정 한사람의 무고한 죄인을 만들 수 없기 때문』이다. 그러나 현장의 고발을 외면한채 범죄를 쫓는 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08 00:00

  • 조인구 피고에 3년6월

    서울형사지법합의1부 (재판장 유태홍 수석부장판사)는 4일 상오 4·19당시 경무대 앞 발포명령 협의를 받아 부정선거 관련자처벌법 제5조1항·3항·4항 위반 죄로 구속 기소되었다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11.04 00:00

  • 유괴살해범 정에 사형선고

    【순천】21일 상오9시30분 광주지법순천지원 형사합의부(재판장 최용관 부장판사)는 순천철도병원장 이정오씨의 장남 상범(7·순천성동교1년)군을 유괴 살해하고 현금 30만원을 턴 정종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2 00:00

  • 사형확정

    대법원은 19일 하오 박 대통령 암살임무를 띠고 남파,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송추간첩사건 오성집(34·북괴대위)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, 사형을 확정시켰다. 대법원은 『꼬리를 물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0 00:00

  • 얼룩진 세태

   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「분단」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「승공」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. 또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5 00:00

  • 사회 질서·관기확립 대책협의

    정부는 12일 상오 중앙청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주재로 이호 내무장관 이석재 총무처장관 이경호 법무차관 이춘성 공보차관 서일교 법제처장 신직수 검찰총장 한옥신 치안국장 등이 참석한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2 00:00

  • 신씨를 수감

    서울형사지법 합의3부 김인섭 판사는 10일밤 9시20분 홍제동 한갑선 여인의 살해범으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전직 경찰관 신규한(52·삼표연탄 홍제동판매소 주인)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1 00:00

  • 태연히 범행재현

    【진주】속보=춘우군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11일 상오 5시30분부터 염병환 검사(부산지검 진주 지청장) 지휘로 30여명의 경찰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내 합승종점인 너우니서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8.11 00:00

  • 세기의 살인광 「보르만」의 체포|「히틀러」의 부관

    「현상 붙은 사나이」, 세계 역사상 가장 무자비한 살인광의 하나인 「마르틴·보르만」이 구랍 「브라질」에서 체포됐다. 「히틀러」의 부관을 지낸 최고의 「나찌」 전범 「보르만」은 「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1.07 00:00

  • 송추간첩기소

    서울지검공안부 강용구검사는 송추경찰관살해 남파간첩사건의 공범 노성집(33·북괴군대위)을 국가보안법과 반공법위반혐의로 구속기소했다. 노성집은 작년 7월18일 한·일회담을 파탄시키기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6 00:00

  • 풀리지 않는 「댈러스」의 수수께끼|케네디 3주기 매듭 없는 논쟁

    22일은 「케네디」대통령이 흉탄에 숨진 지 만3년째의 날. 그의 극적인 죽음은 워린」보고서로써 일단 총결산됐지만 『과연 「오즈월드」의 단독범행인가』하는 의문은 계속 일고있다. 『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2 00:00

  • 미·영에 또 살인 총격 3건

    【뉴헤이븐(코네티커트주) 12일 UPI 동양】절름발이 흑인이 12일 「뉴헤이븐」시 번화가에 자리잡은 「올린·매디슨」 회사의 「웬치스터」 서부 지사의 간이식당 안에서 종업원들에게 권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8.13 00:00

  • 「시카고」엽기살인|범인추적…몽타지 수배

    【시카고 15일 UPI·AP】세기의 살인마에 참살된 8명의 「시카고」간호학생들은 살해당할때 모두 단말마의 「억눌린 비명」을 질렀다고 15일 유일한 생존자인 「필리핀」의 「코라손·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7.16 00:00

  • 새 한일의 문턱(5)

    일본과 한국이 국교를 맺은 65년, 그릇된 서구문화의 무질서한 도입으로 「혼탁의 극」을 이룬 종래의 우리사회풍조가 65년을 기점으로 또 한번 문호를 개방, 진통의 가시밭 문턱에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2.25 00:00

  • 총성 일발 악의 종장|이성수 추격전…막다른 골목의 발버둥

    경찰의 비상선을 명동 시키던 개머리판 없는 [카빈]총의 주인공 이성수는 필사적인 발버둥을 치다 못해 독안에 쫓겨 들어가 자살하고 말았다. 영등포 어린이 놀이터의 추격이래 만 46시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10 00:00

  • 대공태세에 이상있다

    일요일인 지난24일 새벽, 휴전선근방의 강원도·양구군하에서 일어났던 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사건은 후방국민에게 냉수를 끼얹은 것 같은 큰 충격을 준 일대불상사였다. 그리고 이 사건의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0.26 00:00